9만9천원 TV까지 등장…신세계그룹 '쓱데이'에 전력투구
우선 이마트는 이날 하루 1천억원 규모의 물량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80cm(32형) 일렉트로맨 TV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9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11월 1∼2일 이틀간 총 120t 물량의 한우를 40% 할인하고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로 10%를 더 할인한다.
한우 1등급 등심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100g에 4천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알찬란 30구 상품은 2천600원으로 1알에 86원꼴이고, G7 와인 3종도 기존 판매가격의 반값에 선보인다.
반복 구매 빈도가 높은 바나나와 기저귀, 세탁세제 등 27개 품목은 한 개 구매 시 한 개 더 증정하고, 신선 상품은 2개를 1개 가격에 판매한다.
양념 소불고기는 점별 100개 물량을 100g당 990원에 판매하는 등 점포별로 파격가 상품도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청담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아크네 스튜디오와 알렉산더왕 등의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1∼3일 삼성카드 결제 시 금액별로 10% 상품권을 증정하고 신세계백화점은 2일 하루 최대 30%의 사은 교환권을 증정한다.
까사미아는 2일부터 이틀간 전국 직영매장에서 인기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웨스틴조선호텔과 레스케이프 등 신세계그룹의 호텔도 객실은 최대 70%, 식음시설은 최대 20% 할인한다.
SSG페이는 2일 신세계그룹 계열사 3곳에서 SSG페이로 결제하면 SSG머니를 최대 5만원 증정하고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이날 하루 전 품목을 20% 할인한다.
이마트24는 1∼2일 이틀간 140여종의 인기 상품을 1개 구매 시 1개 더 증정하고 신세계TV쇼핑도 1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일 자정까지 특별 방송 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하면 20%를 즉시 할인해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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