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선봬
경동나비엔은 오는 6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페어 2019’에 새롭게 출시된 온수매트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코베 베이비페어는 예비 엄마와 아빠, 초보 부모들에게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전시회다.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유모차, 카시트 등 다양한 육아용품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가전을 소개한다.

경동나비엔은 ‘바쁜 생활에 지친 당신,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로 쾌적수면을 경험해 보세요’라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인 ‘The Care(더 케어)’와 ‘New Simple(뉴 심플)’ 모델을 전시한다. 정확한 온도제어 기술과 소재에 신경 쓴 품질력을 내세워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을 돕는 나비엔 메이트의 장점을 소개하겠다는 계획이다. 간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숙면이 필요한 어린아이들과 육아로 인한 피로를 풀기 위해 숙면이 필요한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는 점을 알릴 방침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더 케어는 레트로(복고풍)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과 더욱 높아진 관리 편의성으로 출시 초기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신이 잠들 때 온수는 깨어납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소비자가 신경 쓰지 않아도 알아서 매트 내부를 순환하는 물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셀프 이온 케어를 적용했다. 또 더욱 빠르게 온기를 전달하는 ‘빠른 난방 기능’, 난방 조건까지 감안해 항상 포근한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오토 히팅 기능’ 등 난방 성능 향상시켰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베이비페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 고객은 올해 출시된 온수매트 신제품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본부장은 “나비엔 메이트는 정확한 온도 제어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기반으로, 보조 난방 기기의 하나이던 온수매트에 프리미엄이라는 기준을 제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