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법인 개소식을 열었다. 이 법인은 동남아 자동차 및 비자동차 관련 물류 사업과 현지 신사업 개발 등을 맡는다. 연간 약 8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현지 완성차업체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일반 수출입 물류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