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사진=방송 영상 캡처)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 저택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가 진재영의 제주도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진재영은 지난 2017년 제주도로 이사했다. 그는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한적한 마을에서 귤 창고였던 공간을 개조해 집을 만들어 그곳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진재영은 “제주도에 온 것은 제일 잘 한 것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진재영의 집은 드라마 세트장 같은 어마어마한 규모에 그림 같은 풍경과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욕실과 연결된 수영장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이제 서울 가야지. 여기 나한테 팔아라”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진재영은 쇼핑몰 CEO로 연매출 200억의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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