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오는 10일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3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IFA) 2018’에서 공개된 제품으로 18대 9 비율의 6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소니 스마트폰 가운데 OLED를 장착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S-포스 프론트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를 내장해 전작 대비 볼륨을 20% 향상했다는 설명이다.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와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9 파이가 탑재됐다.전·후면에 각각 1320만화소, 192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했다. 셀피(셀프카메라) 촬영이 많은 전면 카메라를 통해 피부톤이나 배경 흐림을 조절할 수 있는 보정 모드도 새로 제공된다. 블랙과 포레스트 그린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89만1000원이다.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소니코리아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출시 행사를 가졌다.WH-1000XM3는 국내 판매 1위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3세대 모델로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을 탑재해 전작 대비 4배 더 빠른 프로세싱 능력으로 압도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선보였다.또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은 노이즈 캔슬링 뿐만 아니라, 내부에 DAC와 AMP를 통합 지원하여, 최대 32bit 오디오 신호 처리가 가능해 기존 대비 더욱 뛰어난 음질을 구현한다. 가격은 499,000원으로.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소니코리아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출시 행사를 가졌다.WH-1000XM3는 국내 판매 1위의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3세대 모델로 소니가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을 탑재해 전작 대비 4배 더 빠른 프로세싱 능력으로 압도적인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선보였다.또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은 노이즈 캔슬링 뿐만 아니라, 내부에 DAC와 AMP를 통합 지원하여, 최대 32bit 오디오 신호 처리가 가능해 기존 대비 더욱 뛰어난 음질을 구현한다. 가격은 499,000원으로.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