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재·불입·가료 등 어려운 한자…정부 공문서에서 퇴출된다
이번 조치에 따라 등재는 적다, 불입은 납입, 기하다는 도모하다 등으로 쉽게 쓴다. 또 가료는 치료, 개산은 추산, 사리는 자갈, 부락은 마을, 산입은 포함, 시건은 잠금, 시말서는 경위서, 견습은 수습 등으로 바꾼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