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사장 승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사장 승진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화건설은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최광호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6일 밝혔다. 최 대표이사 사장은 1977년 한화건설에 입사해 국내 건축현장과 해외건설 현장직을 두루 경험한 40여년차 ‘한화맨’이다. 2015년 6월 한화건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안정적 공사 수행으로 경영 실적을 개선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정상화를 이끌어낸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이원주 해외사업본부장 겸 이라크건설단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윤용상 건축사업본부 상무보도 상무로 승진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인사] 삼성그룹 ; SK그룹 ; 한화그룹 등

      ◈삼성그룹◇삼성전자 세트 부문◎승진<부사장>▷김동욱 김홍경 박문호 이승욱 이인정 최정준 최주호 추종석<전무>▷권재훈 권태훈 김대현 김영수 김영호 김철기 김태연 노형훈 서양석 서장석 이기수 이승구 이우섭 이준희 전경빈...

    2. 2

      SK, 50대 젊은 CEO 발탁…건설 안재현·종합화학 나경수·가스 윤병석

      SK그룹이 6일 발표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는 50대 초·중반의 젊은 전문경영인을 전진 배치한 것이 핵심이다.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임원 승진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도체, 통신,...

    3. 3

      삼성전자 김기남 부회장 승진…SK하이닉스 이석희 CEO로

      ‘반도체 코리아’를 이끈 주역들이 연말 임원 인사에서 일제히 승진했다. 삼성전자 반도체·부품(DS)사업부문 수장인 김기남 사장은 부회장으로 올라섰고, SK하이닉스의 안팎살림을 책임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