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서효림에게 합류 부탁..."강태성, 김혜리 눈치 보는 것 같다"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이 박윤재의 부탁에 망설였다. 강태성과 김혜리를의 눈치를 살폈다.

오늘(5일) KBS 1TV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안남진(박윤재)이 한승주(서효림)에게 팀에 합류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권유를 받은 한승주는 최시우(강태성)와 최수희(김혜리)를 생각해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안남진은 앞서 만났던 현강그룹 직원들은 모두 자신의 팀으로 모으며 입지를 다졌지만, 아직 디자이너를 구하지 못해 팀원들이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안남진은 “좋은 방향으로 가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사람을 만난다더라”며 팀원들을 달랬다.

집에 돌아온 안남진은 양순자(이종남)에게 한승주에게 제의를 했는지 물어봤지만, 양순자는 “그 이야기만 나오면 조용하다”라며 “아무래도 다른사람 눈치를 보는 것 같다”라며 최수희와 최시우를 원인으로 꼽았다.

한편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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