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티 로 프라이스는,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토마스 로 프라이스가 설립한 자산 운용회사구요, 1937년부터 운용돼 역사가 깊은 회사입니다. 전세계 자산규모 5위로 자산총액 6854억 달러구요, 지난 3분기 수익률은 6%대 입니다.

<업종별>

먼저, 눈에띄는 점은 헬스케어섹터가 가장 많은 비중 차지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비중도 홀로 확대 된 모습입니다. 이어서 it와 금융섹터는 2분기 대비 비중이 축소 됐구요, 반면에 임의 소비재가 14%대로 3분기 비중이 확대 된 모습입니다. 다음 커뮤니케이션 업종은 11%대로 소폭 줄었구요, 산업재는 9%대로 비중 확대됐습니다. 이어서 나머지 업종들 모두 비중 축소 됐습니다. 필수 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 소재 섹터까지 약 3%대 비중입니다.

<종목별>

먼저 1위부터 3위까지 순위 변동 없었습니다.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페이스북 이구요, 페이스북만 연간 22%대의 큰 하락폭 보였습니다. 다음 4위 비자입니다. 세 계단 상승하며 가장 많은 지분이 추가 됐구요, 연간 20% 가까운 오름세 보였습니다 이어서 5위 보잉이구요 역시나 순위변동은 없었습니다.

다음 6위 구글이구요 역시나 비중 2분기와 동일 했습니다. 7위에는 온라인 예약회사 부킹 홀딩스 입니다. 티로 프라이스가 공격적인 투자로 유명한 만큼 생소한 종목들 찾아볼 수 있는데요, 부킹홀딩스 세 계단 내려왔구요, 연간으로는 3%대 오름세입니다.

다음 8위 유나이티드 헬스입니다. 헬스케어 섹터 좋은 전망이 예상되는 만큼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어서, 9위 알리바바입니다. 10위권내 신규로 진입했구요, 얼마전 광군제가 성황리에 끝난 만큼 연간 하락폭 줄여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10위 주사기제조를 주력으로하는 의료장비 업체죠 백톤 디킨슨입니다. 2분기와 비중 동일하구요, 연간 13%대 오름세입니다.

허정민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