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이달 광주 경안동 상설시장정비사업을 통해 ‘광주 금호리첸시아’(447가구)를 분양한다.

광주 금호리첸시아는 경안동에서 17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광주 최초의 주상복합이다. 전용면적 60~82㎡, 총 447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경강선(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판교역까지 13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 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접근 가능하다. 단지에서 경안시장,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어 다음달 인천 검단신도시 AB14블록 공공주택 사업인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1452가구)을 공급할 예정이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