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중대형도 신고가… 마포 '밤섬자이' 전용 118㎡ 14.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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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집] 중대형도 신고가… 마포 '밤섬자이' 전용 118㎡ 14.8억](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02.17586122.1.jpg)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118㎡(15층)는 지난 3일 14억8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달 기록한 사상 최고가(12억6000만원)에서 2억2000만원 올랐다. 지난 1월 11억~11억3000만원에 거래된 주택형이다.
![[얼마집] 중대형도 신고가… 마포 '밤섬자이' 전용 118㎡ 14.8억](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02.17586121.1.jpg)
이 단지는 2010년 3월 준공했다. 7개 동, 48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84~168㎡로 넓은 편이다. 한강변을 끼고 있는 단지다. 일부 가구는 한강과 여의도, 밤섬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직주근접성이 높아 여의도나 광화문으로 출퇴근하는 종사자가 살기 좋다는 게 인근 중개업소 설명이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진입이 쉬워 서울 도심으로 닿기 편하다. 교육시설로는 서강초, 신수중, 광성고 등이 가깝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