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86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약 4만㎡ 규모의 판매시설로 구성한다.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신분당선을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다양한 간선, 지선, 광역 버스노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넥슨코리아, 엔씨소프트 등이 입주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가 반경 2㎞ 내에 있고, 북쪽에는 최근 공사를 마치고 입주에 들어간 오피스 빌딩 알파돔타워 3, 4가 있다. 이곳에는 네이버, 카카오게임즈, 블루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알파돔시티는 대지면적 약 13만7500㎡, 연면적 약 121만9400㎡의 초대형 개발프로젝트다. 주거, 상업, 업무, 오피스텔 등을 한곳에 모은 복합도시다. 분양 관계자는 “완성 단계에 접어든 알파돔시티 투자에 나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