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던 열애설 일축
현아 이던 열애설 일축
그룹 트리플H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일 한 매체는 현아와 이던이 수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그동안 트리플H 무대 혹은 방송, 인터뷰에서 거리낌없는, 필요 이상의 스킨십을 선보이며 열애 '의혹'을 지폈다.

지난해 이던이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원래 스킨십을 좋아해 현아 누나를 보자마자 포옹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아 누나가 '애 뭐니? 지금 끼부리는 건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성격과 음악적 성향이 잘 맞아 절친이 됐다는 것.

현아는 1992년생으로 원더걸스, 포미닛에 몸 담았다가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1994년생 이던은 펜타곤의 멤버로 후이, 현아와 함께 3인조 혼성그룹 트리플H로도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