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프리드, 품격 있는 상조서비스… 7년째 흑자
2002년 설립 이후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과 고객 지향적 서비스로 상조업계를 선도해온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최초 7년 연속 흑자 달성, 자산총액 1위 및 선수금 규모 1위(공정거래위원회 발표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제1금융권지급보증 계약(우리은행 및 신한은행) 등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자랑하는 상조업계 1위 기업이다.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프리드, 품격 있는 상조서비스… 7년째 흑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상조업계 최초 브랜드 ‘프리드(preed)’는 생전에 미리 장례에 필요한 물품이나 경비를 준비함으로써 경제적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덜어주는 모든 제도를 일컫는 프리니드(Pre-Need)에서 착안한 선진국형 장례시스템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14만여 건의 풍부한 의전 진행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드라이프는 대통령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의 주요 장례행사에 참여해 최고의 의전 수행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고객의 부담을 줄인 납입 프로그램과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왔으며 리빙 제품, 리조트 멤버십, 단체상해보험 가입, 카드할인 혜택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더한 상품 출시로 상조 서비스의 진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장례, 웨딩, 투어, 렌털, 제사상 서비스로 토털 라이프케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며 “2018년에는 신개념 복합 장례문화공간 ‘쉴낙원’을 론칭해 장례문화 발전을 선도하며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현주 기자hyun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