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신공덕동 최대 단지 '신공덕삼성래미안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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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덕삼성래미안1차는 장·단점이 뚜렷한 아파트로 꼽힌다. 최대 강점은 입지다. 4개 지하철도 노선이 겹치는 공덕역을 도보로 4~5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 신안산선 개통 호재도 앞두고 있다. 길 하나만 건너면 이마트 마포점과 스타벅스가 닿고, 공덕해링턴스퀘어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공덕역에서 용산구로 가는 청파로, 서울역으로 가는 만리재로 사이에 있는 신공덕동은 뒤로 용산구 효창공원 언덕이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 아파트 단지가 작다. 그중에서도 신공덕삼성래미안1차는 833세대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대단지라는 점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겐 중요한 요소다. 단지 안에 돌샘유치원이 있으며 초등학교는 만리재로 건너 공덕초에 배정된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 마포문화원에선 각종 성인 및 영유아, 어린이 대상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2층엔 구립 늘푸른작은도서관도 있다.
19년차에 접어든 오래된 연식과 중앙난방은 단점으로 꼽힌다. 효창공원 쪽에 가까운 뒷동은 옹벽이 있어 겨울에 춥다는 의견이 많다. 각 동에서 주차장 건물까지 가려면 지상을 통해야 하는 점도 불편하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신공덕삼성래미안1차의 전용 84㎡(14층)는 8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전용 59㎡(20층)는 7억4900만원, 전용 114㎡(14층)는 9억95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의 용적률과 건폐율은 각각 287%, 19%다. 11개동 최고 높이 23층으로 이뤄졌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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