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6~15일 2018년 봄 정기 세일을 한다.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서 7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10~30% 할인한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에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라이선싱 상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장원급제 수호랑 인형’ 1만 개를 선착순으로 주고 서울 본점에 있는 평창 공식스토어에서는 인형과 백팩, 머그잔 등을 제외한 모든 평창 라이선싱 상품을 ‘1+1’으로 판매한다. 백화점 전 점포에선 ‘하프 프라이스’ ‘균일가 상품’ 등의 테마를 정해 300여 개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