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역세권·명품학군… 실수요 두터운 '역삼래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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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집] 역세권·명품학군… 실수요 두터운 '역삼래미안'](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B.16274541.1.jpg)
지하철 분당선 한티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3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도곡역도 걸어서 5분 거리다. 동부간선도로 테헤란로 등이 가까워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교육시설은 단지 앞에 역삼중이 있다. 이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은 도곡초에 배정된다. 단대부고 중대부고 진선여고 휘문고 등 강남 명문 고교도 가깝다. 대치동 학원가를 걸어서 갈 수 있어 학부모에게 인기가 높다. …
![[얼마집] 역세권·명품학군… 실수요 두터운 '역삼래미안'](https://img.hankyung.com/photo/201803/AB.16274540.1.png)
이 단지는 2005년 입주했다. 12개 동, 105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59~80㎡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59㎡(10층)는 지난달 12억9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지난해 2월 8억65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4억3000만원 올랐다. 전세는 이달 초 7억5000만원에 세입자를 구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