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도시재생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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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47층, 전용면적 59~84㎡, 451가구
제1호 도시재생사업 천안 동남구청사복합개발 사업
제1호 도시재생사업 천안 동남구청사복합개발 사업

힐스테이트 천안은 천안 도심 중심에 제1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으로 구성되는 451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64가구 △74㎡ 123가구 △84㎡ 164가구 등 3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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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사업이 추진된다.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은 설계, 시공, 주택분양 및 상가 인수운영을 담당한다. LH는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한다. 동남구청부지에는 현재의 보건소, 지식산업센터와 어우러져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대학생 대상),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과 상업시설, 주거시설(힐스테이트 천안)이 들어서게 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은 천안 도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철 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전철 3정거장 거리에 KTX천안·아산역이 있어 서울역 약 40분, 광명역 약 20분, SRT 수서역 약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버들로, 오룡지하차도 등 천안의 주요 도로망과도 가까워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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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2㎞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역전시장, 천안역지하상가, 천안시외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흑성산, 봉서산, 하천산책로 등도 가까워 등산이나 산책 등의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전세대가 남측향(남동·남서)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Bay(전용 74㎡, 전용 84㎡)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다. 지상 46~47층에는 전용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스카이라운지(근린생활시설)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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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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