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박수영), 배우 우도환이 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이는 우도환의 무서운 첫 인상과 스무살의 사랑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우도환, 레드벨벳 조이, 문가영, 김민재 주연의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것인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이다.
[HK영상] '위대한 유혹자' 조이 "우도환 첫 인상은 살짝 무서웠는데…"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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