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SRT) 이용 유망 현장 투어, 28일 개최
유망 임대 확정 상가 투자성 분석 시간 마련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고속철도(SRT) 타고 가는 ‘임대 확정 상가 현장 투어’ 세미나가 무료로 열린다.
한경닷컴과 수익형부동산 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이달 28일(수) 오후 3시부터 ‘제9회 유망 상가 현장 투어 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번 행사는 유명 브랜드와 기타 유망 업종으로 임대가 확정을 된 상가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일정으로 실투자금 1억원대~3억원대 이상 보유하고 안정적인 물건을 찾는 수요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금번 물건지는 강남 수서 SRT역에서 27분 거리에 있는 천안 아산 SRT 역세권 상가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살면서도 상가 관리가 용이하고 월세 200~300만원대 유명 브랜드 외식업, 편의점, 부동산 등이 입점 확정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투자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집결장소는 참가자 개인별로 강남 수서역 SRT역 또는 천안 아산역 SRT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10명 이내로 선착순 마감한다.
GS건설이 자체 인공지능(AI)툴을 개발하고 업무 혁신 본격화에 나선다.GS건설은 회사가 소유한 GPU를 활용한 자체 AI툴인 'AI LAB'을 개발에 성공,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AI LAB과 기존 AI 툴과의 차이점은 회사가 소유한 '사내 GPU'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는 기술유출 등의 보안 걱정 없이 사내에서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다. 자체 보유한 GPU를 활용해 직원들이 활용하면 할수록 자체 GPU에 AI를 활용한 정보들이 축적된다. 기술 내재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사내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대부분 문서를 활용한 점에 착안, 사내 지적재산권이 있는 도면 같은 자료들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했다. 직원들의 활용도와 접근성을 높였다.GS건설은 이번에 개발한 AI LAB과 기존에 사용중인 외부 AI툴을 업무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AI 전략'을 통해 전 직원이 AI를 자유롭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이 아닌, 업무혁신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직원들이 AI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그 경험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지난 2월 민간 아파트 1순위 경쟁률이 2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3.03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는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월 전국 1순위 경쟁률이 3.03대 1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1순위 접수는 4537건, 1순위 일반공급은 1497가구다. 접수 건수는 전월(9878건) 대비 54.1%, 전년 동월(41,046건) 대비 88.9% 감소했다. 전국 공급가구수는 2351가구로 전년 동월(2030가구)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청약 접수는 크게 줄며 청약 수요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났다.월별 흐름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1순위 경쟁률은 2025년 12월 6.16대 1에서 2026년 1월 4.09대 1, 2026년 2월 3.03대 1로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접수 건수 역시 같은 기간 8만144건에서 9878건, 4537건으로 빠르게 감소했다.수도권과 일부 단지로의 청약 접수 집중 현상도 나타났다. 2월 전체 접수 4537건 가운데 경기·인천에서 4306건이 접수돼 전체의 94.9%를 차지했다. 반면 비수도권 전체 접수는 231건에 그쳤다. 서울·대구·울산·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 등은 신규 공급이 없었다.단지별 1순위 경쟁률을 보면 경기 부천 ‘쌍용 더 플래티넘 온수역’은 109가구 모집에 1317건이 접수돼 12.08대 1, 경기 안양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은 185가구 모집에 1904건이 접수돼 10.29대 1을 기록했다. 인천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도 337가구 모집에 972건이 접수돼 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반면 2월 분양된 11개 단지 가운데 5개 단지는 1순위 1대 1 미만 미달을 기록했다. 제주 ‘리첸시아 표선 IB EDU’는 50가구 모집에 접수 0건(0.00대 1)
올해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둔 직장인 정모 씨(36)는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이사비를 지원해줄 테니 나가줄 수 있느냐는 통보받았다. 집주인이 집을 내놓고 싶은데, 세입자가 있어 매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정 씨는 다른 전세 물건을 찾아보기 위해 지난주부터 주변 공인중개사를 돌아다니고 있지만, 아예 매물 자체가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 인근 1000가구 대단지에도 전세로 들어갈 수 있는 매물은 아예 없었다. 오히려 전세 매물이 나오면 알려달라는 대기 줄이 길어 정 씨는 대기 줄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했다. 그는 “서울 내에 전세로 들어갈 수 있는 주택이 이렇게 없을 줄은 몰랐다”며 “남 얘기가 아니라 난민이 되게 생겼다”고 말했다. 정 씨의 사례처럼 최근 전세 매물을 찾아 공인중개사를 돌아다니는 ‘전세 낭인’이 늘고 있다. 서울 내 아파트 전세 매물 실종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주택자 규제에 실거주 의무 강화로 집주인들이 아예 집을 내놓거나 실거주를 선택하는 현상이 늘었다. 여기에 신규 공급 전망도 불투명해 당분간 전세 수요 과다 현상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3개월 새 ‘노·도·강’ 전세 50% 실종10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서울 노원구 내 전세 매물은 단 297건에 그쳤다. 3개월 전(697건)과 비교하면 57.4% 줄어든 수치다. 서울에서 감소 폭이 가장 가파르다.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으로 묶이는 다른 강북 지역도 사정은 비슷하다. 도봉구의 전세 매물은 같은 기간 339건에서 152건으로 55.2% 감소했다. 강북구도 179건에서 84건으로 53.1% 급감했다. 서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