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국내 929개 철도 역사내 매장에 중국내 간편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를 공급 합니다.다날은 코레일유통과 계약을 맺고, 지난 1일부터 전국 철도 역사내 스토리웨이를 비롯한 음식점과 화장품 매장 등 929개 매장에 중국의 위챗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평창 동계올리픽을 비롯해 비즈니스, 관광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중국인들이 수도권 지하철이나 평창과 연계된 철도 역사내 스토리웨이 매장 등에서 상품을 구입한 뒤, 위챗페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됩니다.위챗페이는 7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 기반의 결제서비스로 온오프라인 및 모바일에서 결제가 가능한 중국내 1위 결제 서비스입니다.다날은 위챗과의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다날은 이번 코레일유통 뿐만 아니라 대명리조트와도 계약을 체결하고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챗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공항과 면세점, 전국의 편의점과 화장품 매장 그리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에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