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 YMCA 부지 주상복합 아파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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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YMCA 부지에서 오는 3월 주상복합아파트 '논현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논현 아이파크는 지하 5층, 지상 19층 높이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47∼84㎡의 아파트 99가구와 전용 26∼34㎡ 오피스텔 194실 등 총 293가구(실)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97% 이상이 전용 59㎡ 이하의 소형으로 공급되며,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복층형 구조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 9호선 언주역, 9호선·분당선 선정릉역, 7호선·분당선 강남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학동초등학교가 약 400m 거리에 있고 언북중·언주중·영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된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