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독산역 롯데캐슬, 잔여세대 선착순 공급
롯데건설은 금천구 독산동 1005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독산역 롯데캐슬 뉴스테이+’ (뉴스테이 플러스, 기업형 임대주택)의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계약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주택인 만큼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을 뿐 아니라 우수한 입지로 일찌감치 일대 수요의 관심을 받았다.

‘독산역 롯데캐슬’의 계약금은 전용 59㎡ 500만원, 전용 84㎡ 800만원이고 중도금 없이 잔금은 입주시에 납부하도록 해 계약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임대료 상한폭은 연 2.5%로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입주자가 임대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형 가격을 제시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보증금 및 임대료를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8년 혹은 4년 장기 임차 계약을 맺는다면 각각 월 임대료의 4개월, 2개월 분을 내지 않아도 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