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올 강남권 마지막 분양… 380가구 일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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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분양 현장 포커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올 강남권 마지막 분양… 380가구 일반분](https://img.hankyung.com/photo/201711/AA.15280002.1.jpg)
조합원분과 임대분을 제외한 38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60가구 △84㎡ 230가구 △113㎡ 90가구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부터 일대 공급이 부족했던 중대형까지 다양하다. 전용 84㎡ 일부 주택형은 방을 쪼개 임대를 놓을 수 있는 세대분리형과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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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 올 강남권 마지막 분양… 380가구 일반분](https://img.hankyung.com/photo/201711/AA.15286033.1.jpg)
거여·마천뉴타운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라는 평가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마천역 바로 앞에 들어선다. 인근 송파대로와 외곽순환도로, 송파나들목(IC) 등을 이용해 도심이나 인근 수도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마천중앙시장을 비롯해 인근 잠실의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마천초등학교는 걸어서 5분 거리다. 거원중과 보인중·고가 인근이어서 자녀들의 통학 여건이 좋다.
단지 북동쪽으론 천마산 근린공원이 있다. 이곳에 축구장과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섰다. 모델하우스는 도산공원사거리 인근인 신사동 631에 다음달 8일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6월로 예정됐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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