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멘토스쿨 제 7차 행사’로 실제로 물건을 분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1부에서는 수도권 유망 지역을 분석하고 물건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상가정보연구소 전문 분석가가 앞서 소개한 물건을 상권‧입지 등에 대해 객관적인 사실을 짚어준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이론이 아닌 실전 물건을 분석하는 시간으로 초보 투자자들이 상가 물건을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향후 상가시장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