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0년 이후 미국에 4만4301건의 특허를 등록해 IBM(5만3926건)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미국 온라인매체 쿼츠가 2010년부터 지난 1일까지 정보기술(IT) 업체의 특허 등록 건수를 조사한 결과다. 마이크로소프트(2만2304건)와 인텔(1만5187건), 구글(1만4900건)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