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100m 우승 신고합니다"
저스틴 개틀린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승한 뒤 3위를 기록한 우사인 볼트의 축하에 무릎을 꿇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만년 2위’ 개틀린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볼트를 제치고 9초92로 정상에 올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