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강 푸르지오' 34도 폭염 속 모델하우스 구름 인파
밀양강 조망이 가능한 29층 초고층 아파트이자 대우건설이 밀양시에서 13년만에 공급하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는 설명이다.
‘밀양강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6개동, 총 52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전용면적과 타입에 따라 △74㎡A 128가구 △84㎡A 223가구 △84㎡B 172가구 등으로 구성되었다.
분양가는 인근시세대비 저렴한 3.3㎡당 평균 806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조건은 계약금 1차 정액제 500만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0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8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남밀양성당 옆(경상남도 밀양시 가곡동 592-5)에 위치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