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에 머물던 하성운(아더앤에이블 소속) 연습생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3위에 올랐다. 엠넷 방송화면 캡쳐.
하위권에 머물던 하성운(아더앤에이블 소속) 연습생이 프로듀스 101 시즌2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3위에 올랐다. 엠넷 방송화면 캡쳐.
'프로듀스 101 시즌2'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순위 변동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세 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순위발표식은 지난 시즌과 달리 22등이 아닌 20등까지의 연습생 이름이 호명됐다.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는 예기치 못 한 순위 대격변이 일었다.

가장 눈에 띄었던 연습생은 아더앤에이블 하성운으로,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첫 3등을 거머쥐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성운은 첫 순위발표식부터 하위권에 머물던 연습생이었으나 이번 순위발표식에서 3등까지 오르는 무서운 힘을 보였다.

이날 순위발표식에서 마루기획의 박지훈 연습생이 2등을, MMO 강다니엘 연습생이 1등에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