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밥솥 업그레이드, 10인용 압력밥솥 '딤채쿡' 출시

원터치 분리형커버, 자동 세척기 등 다양한 편의 기능

대유위니아가 열판 방식의 '10인용 압력밥솥 딤채쿡' 신제품(모델명:DCP-A1001BF)을 8일 출시했다. 딤채쿡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씨를 모델로 선정해 '백종원 밥솥'으로도 알려졌다.

신제품은 아궁이에 올라가 있는 가마솥의 모습을 형상화해 디자인됐다. 가장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한 다양한 기능과 자동 세척, 터치 버튼, 다국어 지원 등의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블랙과 그레이 색상을 함께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한 기능을 다양하게 갖췄다. 제품 뚜껑에 스테인레스 소재를 적용했다. 고온·고압의 스팀에도 변형이나 부식이 없고 오래 사용해도 처음 밥맛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알파백미모드’는 특허 출원된 쌀알 불림공정을 통해 취사 중 쌀알이 터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쌀알 형태를 그대로 유지해 밥의 수분 함량을 높인다. '3단계 밥맛 조절 기능'은 백미 취사시 찰진 밥, 부드러운 밥, 구수한 밥 등 총 3단계로 밥맛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가 개인 기호에 맞는 밥을 손쉽게 지을 수 있다.

'파워쿡 4중 웨이브 패킹'도 채택했다. 취사 시 밥솥 뚜껑이 내솥과 강력하게 밀착된다. 증기 유출을 막고 보온 기능 시 차지고 부드러운 밥 맛을 오래 유지해 준다.

편의 기능 역시 다양하게 탑재했다. '스팀 배출로 자동 세척 기능' 및 국내에서 열판식 압력밥솥중 유일하게 원터치 버튼으로 커퍼의 탈부착이 가능한 ‘이지클린 분리형 커버’가 있다. 내솥에 고압의 스팀과 수분에 강한 '블랙 쉴드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제품 전면에 '터치 방식 버튼'과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보다 편리하게 기능을 선택하고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제품 동작 상태를 음성으로 직접 알려주는 '다국어 지원 기능'도 갖췄다. 신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해 전기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출하가는 22만9000원이다. 대유위니아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위니아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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