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기 김포시 걸포3지구에서 분양하는 ‘한강메트로자이’를 공동 구매하는 계약자에게 1인당 최대 8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GS건설은 직장동료, 신혼부부, 학교 동문 등이 그룹을 만들어 계약하면 현금으로 30만~8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최종 계약 인원이 3~4명이면 1인당 30만원, 5~9명이면 1인당 50만원, 10명 이상이 계약하면 1인당 80만원을 지급한다.

또 김포시 걸포동과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마련된 분양홍보관에서 ‘자이멤버스클럽’ 가입을 신청하는 방문객에게 가입 선물을 제공한다. 멤버스클럽 가입자가 이달 중순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에 개장 3일 이내에 방문하면 추가 선물을 제공한다. 한강메트로자이는 33개 동, 4229가구로 구성되는 미니신도시급 단지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