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지난달 3일 문을 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방문객 수가 한 달 만에 15만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발표했다.

평일에는 하루 평균 3000~4000여명, 주말엔 8000~9000여명이 몰렸다. 118층에 있는 ‘스카이데크’와 1분 만에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스카이셔틀’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롯데 측은 설명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