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제주의 최고 중심지 연동에 자리잡은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역 내 핵심입지 인근 오피스텔 비즈니스 및 세컨하우스 등 다양하게 활용..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제주 내 핵심입지 연동에 위치해 입지, 상품성 모두 갖춰


    지역 내 핵심 입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은데다 고급스러운 설계, 전망 등을 더해 기업의 VIP 미팅 공간, 세컨하우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에 주거와 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어 수요가 높은 것이다.

    대표적으로 제주시 연동이 그 예이다. 연동은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며 제주 최고의 중심상권이자 교통, 생활, 문화 등 인프라가 집중돼 있고 면세점, 카지노, 호텔, 제주도청, 제주시청, 제주국제공항 등이 인접해 있다. 상주 근무 인원만 4만 명이 넘고 제주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만큼 오피스텔의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이러한 인기에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실제, 연동의 오피스텔 평균 연간 임대수익률은 지난 3월 12.3%로 제주도(8.8%)는 물론 전국(5.3%)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 최근들어 휴식 및 여가생활을 중시하는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제주도는 세컨하우스로 활용하기 위한 오피스텔 수요까지 증가해 제주도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제주도는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타 지역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다”며 “특히 꾸준한 인구유입 및 오피스텔 선호도가 높은 1인가구 역시 증가 추세에 있어 오피스텔의 수요는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시 연동에 그동안 볼 수 없던 럭셔리 오피스텔이 공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아세아 건영이 제주시 연동에 분양중인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가 대표적이다.

    제주시 연동 275번지 일대에 위치한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의 연면적 5,908㎡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투시도. (주)아세아 건영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투시도. (주)아세아 건영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명품주거공간의 가치, 제주중심지역 투자성, 컨시어즈 서비스(CONCIERGE SERVICE)의 편리함 등 3가지 컨셉을 중점에 두고 기획된 제주 최조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이다. 컨시어즈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제주 최초로 도입된다.

    먼저, 단지는 제주 최고의 중심상권 연동에 위치해 있다. 바오젠거리, 대형마트 및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와 비즈니스 업무의 수요가 줄을 잇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입주자 중심의 편리성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의 자부심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주자 전용 공간과 시설들을 기획했다.

    지하 2층에 입주자 전용 스파와 사우나, 휘트니스가 들어서며 지상 14층에는 입주자들이 파티를 즐길 수 있고 미팅룸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그릴 앤 파티 스페이스가 들어선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채광률을 높인 썬큰 카페가 들어서며 지상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근린생활시설을 통해 고급 프렌차이즈 레스토랑과 다양한 상업 시설들이 입점한다.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는 호화 인테리어 소재로 입주자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위해 모든 호실에 드레스 룸을 포함해 화장실 및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 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을 조망 할 수 있는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다락의 복층구조가 아닌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2층형으로 설계된 복층형타입은 2층의 층고가 2.25M에 달해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최상층 1실은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중세 유럽에서 시작된 바로크 양식의 형태로 기획 돼 복잡하면서도 화려한 곡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자 전용의 아치형 정문과 1층 서쪽에 건물 3층 높이의 거대 조형물 등이 건물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보안 시설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LPR 주차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입주자의 편리성과 격조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첨단주거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아세아 건영 관계자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서울 청담동과 강남 등지에 단 몇 곳만 선보이며 선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히며 “제주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최고급 프리미엄 레지던스 오피스텔인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에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노형동 3792-15번지 현 노형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 돼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용산정비창에 주택 2만 가구 넣겠다는 정부…서울시는 반발

      용산정비창 부지 내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규모를 두고 서울시와 정부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최대한 많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나섰지만, 서울시는 기초 인프라가 부족해져 설계부터 다시 짜야 할 수 있다며 ...

    2. 2

      알아서 다 해준다더니…요즘 '실버주택' 이 정도일 줄은 [집코노미-집100세 시대]

      현관에 있는 ‘스마트 미러’를 바라만 봤다. 몇초 후에 건강 상태 측정 결과가 떴다. 심박과 수축기, 이완기, 혈중산소, 체온 등은 정상으로 나왔는데 스트레스 지수가 다소 높게 나왔다. 스마트 ...

    3. 3

      "서울 신축 언제 또 나올지 몰라요"…40억 우습게 뚫었다 [돈앤톡]

      서울에서 공급된 분양·입주권 거래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줄어든 데다 신규 분양 물량이 줄어드는 등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