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운동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2016 앱쇼코리아`에 참가한 앱 개발업체 `픽플컴퍼니`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 운동을 선택할 수 있는 통합 피트니스 관리 앱 `클래스픽`을 선보였습니다.일단 등록하면 스케줄 변경이 어려운 기존 헬스장 정기이용권과 다르게, 클래스픽은 사용자가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어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클래스픽 내에서 코인을 구매하면, 서울 일부 지역과 분당에서 요가와 필라테스, 수영, 레저 등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신종목 `픽플컴퍼니` 마케팅 팀장은 "여름에는 서핑, 겨울에는 스파나 스키까지 가능하다"며 "사용 범위를 더 늘려가겠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여옥·이슬비 대위 청문회서 휴대폰 사용… "지시 받는 듯"ㆍ조여옥 대위 귀국 후 행적 수면 위?… 이슬비 대위 `공가` 논란ㆍ수급 불균형 종목 `반등 기대`… 변화의 시그널 찾기ㆍ최순실 10조원 은닉 정황?… 獨 블랙리스트 `촉각`ㆍ최순실-정유라 모녀 은닉재산 8000억 아닌 10조? 獨 “수사사상 최고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