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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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사업에 적극 참여"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수원 우만동 소재 매화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원 팔달1구역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팔달구 우만동 129-7번지 일대에 위치한 주택가와 수원 우만현대아파트를 재건축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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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1구역 재건축은 수원의 노른자위 재건축 사업으로 꼽히는 곳이다. 반경 2km 이내에 광교신도시, 수원 월드컵경기장, 청소년 문화공원, 뉴코아 아울렛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이다. 더불어 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아주대학교도 인근에 있다. 동수원·신갈 IC를 통해 서울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회사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국내외 매출이 안정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고, 신용등급 이 동종업계 최고 등급인 AA-(안정적)를 유지하며 국내외 리스크에 쉽게 흔들리지 않은 안정적인 회사라는 점이 조합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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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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