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자산관리 역량을 집중하여, 지점에 방문하는 고객이 원스톱으로 모든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형 `금융센터`를 오는 12월 중 종로, 서초, 도곡 3곳에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삼성증권의 초대형 금융센터는 일반적인 지점에 1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것과 비교하면 최대 100여명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임원급 총괄센터장이 이끌 예정입니다.기존 지점과의 큰 차별점은 고객 컨설팅 방식으로 기존 지점이 PB와 1대1 상담 방식이었다면 금융센터는 PB, 법인 RM, 세무·부동산 전문가와 본사차원의 지원 등 팀 어프로치 방식의 체계적, 조직적 토탈 자산관리를 제공합니다.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까지도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담존, 다양한 형태의 세미나와 포럼, 고객초청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대형세미나실, 입 출금 등 업무처리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업무존 등을 갖추어 모든 고객이 원스톱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중심경영`을 최우선으로 현장과 조직을 혁신하고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해왔고, 금번 초대형 `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보다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동일인물 맞아?" 차은택 감독, 모자·가발로 감춘 민머리 `깜짝`ㆍ안민석 국회의원 “연예인 최순실 라인 증거있다..거짓말 하면 실명공개”ㆍ차은택, 공식석상에 모자 대동한 이유는 `대머리` 때문?..최순실 이어 대역 논란ㆍ`최순실 국정농단` 핵심인물 차은택, 탈밍아웃? "혐의도 시원하게 까보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