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GV70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이다.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변경하고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의 조화를 강조했다. 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했다.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파워트레인은 2.5 터보 가솔린과 3.5 터보 가솔린 2가지 종류이다. 기존 AWD 모델로만 운영했던 3.5 터보 가솔린 엔진에 2WD 모델을 추가해 모든 라인업에서 2WD, AWD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2.5 터보 가솔린은 2륜 구동,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10.2㎞/ℓ의 성능을 낸다. 3.5 터보 가솔린은 2륜 구동, 최고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f·m, 복합연비 8.9㎞/ℓ의 성능을 갖췄다.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GV70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380만원 △3.5 가솔린 터보 5930만원.
GV70 스포츠 패키지는 △2.5 가솔린 터보 5695만원 △3.5 가솔린 터보 6265만원이다.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26일까지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특별 전시를 열어 소비자들이 신형 GV70을 체험할수 있다.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가 1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제네시스 수지전시관에서 럭셔리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GV70을 공개했다. / 임대철 기자
제네시스 한 관계자는 "GV70은 제네시스의 가장 인기있는 핵심 차종 중 하나로 함께하는 모든 순간동안 멋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럭셔리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