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간 풍부한 친환경 힐링아파트 `한강마리나시티` 조합원 모집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힐링(healing)` 바람이 불고 있다. 힐링 아파트는 단지 내 풍부한 녹색공원을 갖추거나 생태공원과 둘레길 인근에 지어지는 등 도심 속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공원, 풍부한 녹지와 친환경, 산책로 등을 강조한 `힐링`을 강점으로 내세운 아파트 단지들의 인기가 높은 이유이다.사실 꽉 막힌 도심에서 공원과 녹지는 삶의 질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는 중요한 공간이다. 자연 공간과 더불어 도시공원은 삶의 질적 향상에 큰 공헌을 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자연스레 풍부한 녹지 및 휴식공간을 확보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친환경 주거지인 힐링 아파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더구나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건강을 지키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최근에는 참여하는 사람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단지 바로 앞에 산책로가 연결된다면 입주민들 입장에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이러한 이유로 단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조성되거나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단지의 경우 분양권 프리미엄도 높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의 경우 지난 3월 전용 101㎡, 15층이 최초분양가인 7억1400만원에서 1억1240만원의 웃돈이 붙은 8억2640만원에 거래됐다. 단지 뒤편으로 대형근린공원과 성남GC골프장이 위치해 있어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느낄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포 `한강마리나시티` 단지 앞에는 한강 옆에는 전호산 품은 자연친화적 단지로 주목이러한 가운데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일대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품은 단지가 공급 중이라 눈길을 끈다. 양우건설이(시공 예정사) 짓는 `한강마리나시티`가 그 주인공으로 조합원 모집이 한창이다.단지의 최대 장점은 쾌적한 주거여건이다. 먼저 단지 앞으로는 한강과 경인 아라뱃길의 탁트인 더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을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뒤편으로는 전호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다. 특히 1km 정도의 전호산 둘레길이 조성돼 집 앞에서도 쾌적한 공기를 맡으며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이다.단지 내에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테마형 아파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햇살잔디광장, 마을숲광장, 물놀이광장 등 테마가 있는 공원이 3곳이나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과 통풍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 한강변과 맞닿아 있는 만큼, 주민편의를 위해 테라스카페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집 내부에도 친환경 시스템이 도입된다.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만큼 세대 내 환기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환기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신선한 공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가구 및 벽지, 바닥재, 페인트, 접착제 등을 친환경 자재로 시공해 유해물질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단지곳곳에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세대 내 디지털 도어락, 무인경비 시스템 등 안전시스템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여 관리비를 아껴주는 에너지절감 시스템 등이 적용될 계획이다.`한강마리나시티`는 지하 1층~지상 30층, 24개 동에 전용면적 59ㆍ84㎡ 총 1853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의 강점인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3.3㎡당 800~900만원대의 공급가로 인근 시세대비 합리적 가격을 자랑한다. 발코니 확장비 포함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그 혜택은 더욱 커진다.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43-2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성황리 운영 중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불법사제총에 경찰 살해”...시민들 ‘충격과 공포’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가온차트 누적 1위 트와이스 “극찬의 연속이야”...자꾸 듣고 싶어!ㆍ일본 지진, 지바현서 규모 5.3…도쿄 등 넓은 지역서 진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