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공기 부품기업 하이즈항공이 현재 대한항공에서 수행 중인 에어버스 A350 기종의 화물용 출입문(Cargo Door) 조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하이즈항공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엔지니어 등 임직원을 대한항공에 파견하며 A350 기종 관련 교육 등을 거쳐 10월부터 본격적인 조립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하이즈항공은 "이번 프로젝트는 B787, B767 등의 복합재 구조물 가공 및 조립 경험을 기반으로 맺은 결실" 이라며 "향후 A350 조립사업이 본격화되면 새로운 영역의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 이라고 기대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코 설현 결별, SNS 속 이별 암시?… "생일엔 멤버들, 일상은 지인들과"ㆍ‘가습기살균제 성분’ 메디안 치약, 대형마트서 철수…“영수증 없어도 환불”ㆍ미 대선 tv토론 시작, `힐러리 vs 트럼프` 생중계 어디서 보나ㆍ미국 언론 "1차 TV토론 승자는 힐러리"ㆍ지코 설현 결별, 의미심장 SNS 메시지 눈길 "사랑이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