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매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카카오프렌즈는 강남역 중심상권에 문을 연 첫 플래그십 매장이 한 달 만에 방문객 45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만5천명이 다녀간 셈이다.카카오프렌즈의 17번째 매장이자 첫 가두점인 강남 플래그십 매장은 일상생활에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더 가까이 접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를 고려해 캐릭터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감정을 교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매장에서는 인형과 생활·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캐릭터 제품 1천500여가지를 볼 수 있고 100석 규모의 갤러리형 카페 `라이언 카페`와 대형 피규어 포토존 등도 이용할 수 있다.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더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일본 매료시킨’ 솔로 준케이, ‘완벽 가창력’ 이런 가수 처음이야ㆍ‘고퀄리티’ 김윤아 안녕, 팬들도 ‘극찬해’...“가요계 난리야”ㆍ코스맥스,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