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IBK투자증권은 오늘(26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9월 9일 임시주주총회에 신 대표의 임기를 1년 연장하는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2014년 8월부터 IBK투자증권을 이끌어 온 신 대표의 최대 성과는 실적 개선입니다.IBK투자증권은 2014년과 2015년 각각 118억원, 303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거두며 2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또 지난 4월에는 중기특화증권사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는 등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함께라서 행복해~` 웃음 가득 데이트 인증샷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게임회사 여직원들 ‘토끼눈 돼’...아이린 “실제로 보면 난리날 듯”ㆍ김민재 “그녀 보고 한눈에 반했어” 최유라와 결혼...팬들 난리나ㆍ[인터뷰] 류준열. ‘로코’의 미래가 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