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동 1582-3에 주상복합을 짓는 계획안이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서울시는 지난 5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초동 주상복합 신축사업 계획안을 조건부로 의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해당 사업지는 대법원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의 사이에 있어 주거와 업무시설로의 입지적 장점이 큰 곳이었지만 오랜 기간 개발 되지 않아 정체되있던 곳입니다.이번 심의 통과로 지하6층에 지상33층 연면적 99,500.99㎡의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게 됐습니다.건물은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공동주택 320세대와 복리시설로 구성되고 공원과 같은 공개공지를 판매시설과 연계해 이용자들의 접근이 쉽도록 설계했습니다.한병용 서울시 주택기획과장은 “서초동의 부족한 업무시설을 확충하고 주거시설을 포함한 고급 복합시설을 공급함으로써 반포대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공사는 오는 12월에 시작해 2019년 7월에 끝마칠 계획입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