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백천이 오랜 라디오 진행 노하우를 밝혔다.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KBS 라디오 DJ를 맡고 있는 임백천과 허수경, 유열이 출연했다.이날 임백천은 “라디오는 일대일 진행이다. 그래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라며 “라디오진행이 TV진행보다 더 어렵다”라고 말했다.이어 임백천은 "수십 년 동안 방송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개성`이 없는 거다. 카리스마가 있으면 질리기 마련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또 임백천은 "나는 개성이 없다. 있는 듯 없는 듯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 내 비결이다."라고 덧붙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경북 봉화서 무궁화호 탈선 ‘참사 면했던’ 까닭...“숨막혔던 몇초”ㆍ이수민 “너가 제일 인기야”...보니하니 하차 ‘이거 어쩌지?’ㆍ태풍 네파탁 북상, 강수량 얼마? 돌풍·번개 동반 폭우(날씨예보)ㆍ태풍 ‘네파탁’ 한반도 영향 가능성도…장마피해 속출 속 ‘엎친 데 덮친 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