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유세린 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그룹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는 한국 지사장에 니코스 자칼라키스(Nikos Tsakalakis)를 선임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자칼라키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지사장은 `브랜드, 조직, 인재` 영역에서 지속적인 진화 (Evolution)를 만들어,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를 "Best in Class Organization"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자칼라키스 지사장은 "성공적인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팀을 이끌게 되어 무척 기쁘며, 다양한 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바이어스도르프의 브랜드들이 더욱 성장하도록 기여하고 싶다." 고 밝혔다.그는 동시에 한국 소비자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한국 문화, 언어 등에 대해서도 배우고 있는 중이라며 한국 소비자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자칼라키스 지사장은 바이어스도르프 그룹의 남유럽 지역 Shopper & Customer Marketing 사업을 총괄하였으며, 바이어스도르프 그리스 사장을 역임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KPMG 및 다양한 소비재 기업에서 전 세계 시장 및 소비자에 대한 폭 넓은 경험을 쌓은 바 있다.전세계 150여개 지사에 18,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그룹 바이어스도르프는130년간 전세계 스킨 케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왔다.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연령, 성별, 피부타입에 국한되지 않고 `피부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니베아 및 유세린, 아트릭스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또한 립 케어, 데오드란트, 바디 선 케어 분야에서 Market share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바디 케어와 남성용 스킨 케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국내 스킨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국승한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주노 ‘망신 끝장나’....과거 톱스타 맞아? “성추행 혐의” 충격ㆍ장윤주 마인드를 부러워해! 임신 소감 남기자 폭발적~반응ㆍ메시 국가대표 은퇴 선언 "챔피언 못돼 가슴 아파" 눈물펑펑ㆍ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연하 남편과 알콩달콩 신혼집도 화제 "완전 달달"ㆍ교대역 8번출구 묻지마 난동…20대男 흉기 휘둘러 시민 4명 부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