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스페셜 매치를 준비했다. 스타 아빠와 주니어들이 함께하는 ‘아빠와 나’ 특집을 선보이게 된 것.스타 아빠와 2세들은 각자 팀을 이뤄, 워터파크를 방불케 하는 초특급 세트에서 워터 장애물 레이스에 도전했다. 이들은 각자 찰떡 호흡을 뽐내며 각 단계의 장애물을 정복,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임했다.아빠와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녹화 현장에는 특별한 응원 군단이 몰려오기도 했는데, 시선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은 바로 미모의 아내들이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은 ‘아내’이자 ‘엄마’로서 남편-아들을 살뜰하게 챙기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조의 펼쳤다는 후문이다.특히 경기 시작 전, 남편의 체력을 걱정했던 아내들은 아빠들의 의외의 투혼에 깜짝 놀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고. 스타 아빠와 주니어들의 불꽃 튀는 빅 매치, 그리고 미모의 엄마 군단이 펼치는 열띤 응원전이 이번 주 일요일(1일) 오전 10시 5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공개된다.KBS 2TV <출발 드림팀> ‘2016 가정의 달 특집 - 아빠와 나’ 편에는 이상우, 이정용, 최승경, 조영구, 표진인, 박성호, 정은표, 김동성, 최재원, 박준형, 윤용현, 우지원과 붕어빵 2세들이 출연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배용준 박수진 “우리 임신 초기랍니다”...박수진이 먼저 알렸다?ㆍ고현정, 무슨 장면 촬영하다 3도 화상? “막내로서 열연 중”ㆍ`지카바이러스 비상` 푸에르토리코에서 첫 사망자 나와ㆍ학교폭력 피해자가 한 달 만에 ‘성추행 피의자’ 된 사연은?ㆍ한국 등 5개국, 미 재무부 감시대상국으로 분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