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2일 배우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50회의 마지막. 그동안 ‘화려한 유혹’ 강일주로 살아온 7개월을 마무리하려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차예련은 강석현(정진영 분)의 딸 강일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이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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