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과 컴투스가 앱애니(App Annie)의 `글로벌 최고 매출 퍼블리셔(52 The Top Publishers of 2015)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업체인 앱애니는 매년 글로벌 앱 스토어(오픈 마켓)의 매출을 집계, 합산하여 전 세계 모바일게임사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게이빌 관계자는 "이번에 13위를 차지해 전 세계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서의 역량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게임빌과 컴투스의 협력 시너지를 바탕으로 특히 해외 시장에서 매년 눈에 띄는 활약을 해 온 것에서 기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송병준 대표가 이끄는 게임빌과 컴투스는 `드래곤 블레이즈`,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크로매틱소울`, `원더택틱스` 등 히트작들을 줄곧 출시했으며 특히 게임빌은 최근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다수의 상을 잇따라 수상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