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정신 건강에 대한 정밀 검사를 위해 입원할 예정입니다.롯데그룹과 SDJ코퍼레이션 등에 따르면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울가정법원에서 신격호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청구` 2차 심리가 진행됩니다.이번 심리에서는 신 총괄회장의 정신 건강 여부를 진행할 의료기관과 감정 방법, 기간 등 세부 내용이 논의될 예정입니다.신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 검사 등을 위해서는 약 2주 정도의 입원 감정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사실 처음 알고 `어떡하지?` 생각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