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설 맞이 완구대전'을 연다.

터닝메카드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 완구, 단독 기획 상품, 보드게임 등을 선보인다.

품목별로 최대 40∼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터닝메카드 메가드래곤과 메가테릭스는 각각 6만9천600원, 6만3천200원에 판매된다.

터닝메카드 메가드래곤은 홈플러스에서 지난달 완구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지난달 완구 매출 상위 10위 제품은 2위를 차지한 헬로카봇 로드세이버를 제외하면 모두 터닝메카드 시리즈였다.

세계적인 건설중장비 CAT사 공식 라이선스 제품 2종은 단독 기획으로 선보인다.

삼성·현대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50% 할인 판매한다.

CAT 트럭 헬멧 삽 세트(10인치 중장비 굴착기 1대, 덤프트럭 1대, 헬멧 1개, 삽 1개·정상가 3만3천원), CAT 건설 급행 열차세트(전동기차 1대, 일반 기차 4대, 레일 16개, 미니 중장비 2개·정상가 7만9천원) 등이다.

그 외 마트계산대 놀이, 오로라 귀요미베어, 1:14 무선 조종 자동차 30여 종 등의 단독 상품도 행사 카드 할인이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doub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