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오늘(30일) 새 싱글 ‘어땠을까’ 발매…‘짙은 색채 가득’
[연예팀] 가수 김나영이 새 싱글 ‘어땠을까’를 발매했다.

12월30일 김나영이 새 싱글앨범 ‘어땠을까’를 발매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 ‘어땠을까’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짙은 색채의 편곡으로 슬픈 감성과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김나영의 보이스가 극대화 돼 잘 어우러진 곡이다.

김나영은 지난 2012년 정키의 ‘홀로’라는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2015) ‘오렌지 마말레이드’(2015) ‘풍선껌’(2015) OST 등에 참여하며 방송보다는 OST 및 거리 버스킹 공연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가수로 그의 신곡 발매에 많은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곡 ‘어땠을까’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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